드라마 미생 명대사 4 – 회사를 그만둔다는건 인생이 초기화되는 것이랄까?
비록 미생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아직도 그 여운에 잠겨있는 난 미생 만화를 답습하며 미생의 감동을 되세김질을 하고 있다. 다음 후속작들이 괜찮은게 나왔음 그거에 훅 가서 또 열심히 보고 있겠지만 아직은 볼만한 드라마가 없는듯. 드라마...
비록 미생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아직도 그 여운에 잠겨있는 난 미생 만화를 답습하며 미생의 감동을 되세김질을 하고 있다. 다음 후속작들이 괜찮은게 나왔음 그거에 훅 가서 또 열심히 보고 있겠지만 아직은 볼만한 드라마가 없는듯. 드라마...
미생이 끝났다. 아쉽다. 허전하다. 심심하다. 볼게 없다. 주말도 기다려지지 않는다. 낙이 없다. 에잇! 토욜도 회사 출근해 버릴까 부다! 매주 금요일을 기다리면서 한국 사이트 볼때도 혹시라도 미생 스포일러가 나올까봐 조심조심 브라우징을 했었는데, 이제 볼게 없어져 버렸다. 너무...
바둑은 진짜 하나도 모르는데, 왜 이렇게 공감이 되는걸까? 미생은 바둑에 자신의 유년시절을 바친 인물을 활용한 독특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바둑의 “ㅂ” 도 모르는 내가 사건이 진행되면서 나오는 바둑용어들이 난무하는 인물들의 대사에 빠져드는 이유는 사실...
요즘은 드라마 미생이 대세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웹툰 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다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드라마로 재탄생했고, 지금은 나와 우리집 룸메가 제일 좋아하고 기다리는 드라마로 자리매김을 했다. 미생의 등장인물 하나 하나가 우리...
왠지 뽕짝같은 멜로디지만.. 직장인들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 라고 생각한다. 80년대 미국영화 ‘백야’에 삽입되었던 러시아 곡 koni priveredlivie 이라는데 우리 말로는 ‘야생마’ 혹은 ‘뒷걸음 치는 말’이라고 번역되었다고 한다. 백야 OST 앨범에도 안나왔고, 92년도인가 국내에서 발매된 Vladimer Visotski의 앨범에도...
최근들어 한국 드라마들이 신통치 않아서 통 보지 않았는데 요즘은 드라마 미생에 푹~ 빠져서 매주 미생을 보는 낙으로 지내고 있다. 사회초년생의 눈으로 그려낸 사회생활을 연재한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었다는데 드라마속 인물들이 현대 사회를 치열하게 살아내는 직장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