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미국 의회연설 반대서명서를 제출한뒤…
재미 한인 포럼 (KAF) 에서 온 메세지=========================
귀하의 청원서는 미연방의회 하원 의장인 존 뵈너 의원과 귀하의 지역구 하원의 원인 Erik Paulsen(MN3)의원에게 팩스를 통해 잘 전달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현재 약 7000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가족과 지인을 통해 캠페인을 더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참여센터 (KACE)와 재미 한인 포럼 (KAF) 관계자들이 오늘 2014년 4월 6일 (월요일) 오전 미 연방 스티브 이스라엘 (D-NY 3 district)하원의원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날 면담을 통해 KACE와 KAF는 4월 29일에 있을 아베 일본 수상의 미 연방의회 합동연설에 관한 커뮤니티의 우려를 강력하게 전달하였습니다. 우리는 아베정부가 역사왜곡 시도와 야스쿠니 신사방문을 중단하고 일본군 강제 동원 위안부 이슈와 같은 전쟁범죄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합동연설을 용인할 수 없다는 커뮤니티의 우려를 전달하였고, 어떠한 경우도 역사진실과 정의, 인권을 우선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에 스티브 이스라엘 의원도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여론을 좐 뵈너를 비롯한 미의회 관계자들에게 이스라엘의원이 표명해 주기를 면담을 통해 요청하였고, 우선 이스라엘의원은 일본정부의 역사왜곡과 일본군 강제동원 위압부등이 전쟁범죄 부인에 따를 우려를 주미 일본대사, 사사에 준이치로 에게 공식서한을 통해 표명하기로 약속하였고 그리고 그 서한을 존 뵈너 의장에게 전달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원은 특히 일본군 강제 위안부 이슈는 본인이 아주 깊이 관여하고 있는 이슈이며,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였고, 지역사회의 우려가 무엇인지 공감한다고 입장을 밝히며 지역사회의 뜻을 의회나 미 행정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서한이 발송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KAF는 Steve Israel 의원뿐만 아니라 다른 연방의원들도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의회 내에서 아베 연설에 대한 저희들의 우려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리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많은 후원으로 3월 18일에 The Hill에 개제된 첫 번째 광고에 대한 광고비용을 충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는 아낌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나아가 아시다시피 두번 째 광고를 첨부한 파일의 도안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도 두번 째 광고 관련 모금의 내용도 많이 알려주셔서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AF 드림
Your petition has been delivered to Mr. John Boehner, Speaker of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and your district Congress member Erik Paulsen(MN3) via fax. Thank you again for your participation. As of now, approximately 7,000 peitioners have shown their support. Please encourage your friends and families to participate in this campaign as well.
On April 6th, 2015, members of Korean American Forum (KAF) and 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 (KACE) had a meeting with Representative Steve Israel (NY-03) to ask for a public statement on Mr. Abe’s upcoming joint session address.
More specifically, KAF and KACE emphasized that for Prime Minister Abe to pay the due respect to the United States, he must pledge to:
a) Cease his worship visits at Yasukuni Shrine that reveres Japanese war criminals (including 14 Class A war criminals) as heroes and deities;
b) Stop revising history, both in Japan and abroad, or insolently denying Japan’s past wrongdoings and disgracing the victims and soldiers of World War II;
c) Honor the United States’ urging as outlined in H.Res. 121 (2007) with responsible action, as a democratic government;
d) and Apologize unequivocally for the war crimes against the American POWs in the Pacific Theater, during and after World War II.
As a long time advocate for our veterans and champion of human rights, Congressman Israel was fully sympathetic to these issues. Agreeing that nothing should take priority over historic truth, justice, and human rights, Congressman Israel committed to write a formal letter to the Japanese Ambassador, Sasae Junichiro, to address our concerns of the Abe administration’s revisionism and denials of history, including the issue of forced military sexual slavery. The letter will also be sent to Speaker Boehner.
Congressman Israel made it clear that the “comfort women” issue especially is one that he holds dear to his heart and that he fully understands our concerns. He vowed to do his best to deliver our community’s voice to Congress and the Obama administration.
We at KAF are committed to raising awareness of our community’s concerns in Congress, by continuing to contact our Representatives.
Also, your gracious donations made it possible for us to complete our payment for our first advertisement in The Hill on March 18. We are deeply grateful for your support.
Attached is the design for the next advertisement we are planning.
Please help us spread our message and make our collective voice louder.
Once again, we appreciate your continued support.
KAF